국내 수제버거 축제 ‘2025 아메리칸 버거위크’ 개막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주최하는 ‘2025 아메리칸 버거위크’가 올해로 9회를 맞이하며 5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3주간 펼쳐집니다.
전국 12개 수제버거 브랜드, 63개 매장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브랜드가 미국산 고급 육류로 만든 특색 있는 버거 메뉴들을 선보이며 수제버거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국내 버거 시장은 2020년 약 3조 원 규모에서 2023년 약 4조 5천억 원 규모로 성장하며 빠르게 확장 중이며, 특히 수제버거가 이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수제버거의 인기는 단순한 식사가 아닌 ‘가심비’ 중심의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있으며, 이 미식 경험의 핵심은 바로 고급 육류 - 패티와 베이컨의 품질입니다.
많은 수제버거 브랜드들이 미국산 육류를 선택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미국산 육류는 자연 방목과 곡물비육 방식으로 사육된 소와, 콘벨트 지역의 곡물로 건강하게 자란 돼지를 통해 생산됩니다.
이로 인해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한 풍미가 뛰어나며, 수제버거에 이상적인 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참가 브랜드들은 이 우수한 품질의 육류를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비법을 더해 차별화된 맛을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 방문 고객은 특별 메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에서는 패티 무료 업그레이드가 제공됩니다. 또 쿠팡이츠 주문 시 2,000~12,000원 할인 혜택도 함께 진행됩니다.
참가 브랜드는 더프타운(더프타운 앤 댄싱 세트), 래빗홀버거(머쉬룸 버거), 레이지버거클럽(메이킷 더블 세트), 매스버거(필라델피아), 멜팅소울(과카몰리 버거 콤보/세트), 벙커버거(BBQ세트),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크.림.세트), 선데이버거클럽(굿데이 투 다이), 어썸버거(어썸버거), 위트앤미트(더블올마이티 버거 세트), 존스버거(하와이안 버거 세트), GTS버거(GTS 베이컨 더블 버거 세트) 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버거 메뉴는 미국 현지의 맛과 브랜드 고유의 레시피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풍미를 자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미트스토리에 접속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025 아메리칸 버거위크 안내

 

이번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수제버거의 본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정통의 맛과 혜택을 모두 누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